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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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와 3월 시장 점검생각 2023. 3. 4. 01:01
저번 글 올렸을 때랑 가격은 큰 차이 없는데 중간중간 조정줬다 반등주면서 삼각수렴 중. 지켜줘야 될 자리에서 반등나온건 긍정적인 흐름. 다음 주 시세를 기대해볼만도 한데 k-개잡주인 만큼 하방휩쏘 한 번 줄 가능성도 있을 듯. 다음 주에도 슈팅 안나오면 그냥 팔련다~ 다음 3월 시장 점검. 일단 원달러부터. 저번에 말한대로 1320까지 와줬고 그어놓은 선 맞고 떨어졌음. 3월 1일날 중국 PMI가 강하게 나오면서 원화강세 흐름 보여줌. 한국은 미중일 삼국 환율 모두 영향을 받는~ 과연 추세전환인가는 아니라고 생각함. 1290 부근 지지여부를 확인해봐야 할텐데 그보다도 미국 금리가 고투더문 중임. 2년물은 신고가 내면서 2007년 고점에 재차 도달함. 죽은줄 알았던 인플레가 다시 살아나면서 금리고점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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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추세선 이탈 전저 보러 가보자생각 2023. 2. 16. 00:24
cpi 발표 후 미국장은 선방했던 반면 코스피 선물은 -1.69% 하락하며 317.99로 마감했음. 60분봉 사 미니 수렴차트를 장대음봉으로 하방이탈했는데 바로 밑에 200일선이 있고 316에서 지지를 한 번 시도할텐데 큰 도움은 못될거 같고 무난하게 304 정도는 보러갈거 같음. 최종 타겟은 285-290 정도. 코스피 지수 기준 2200보고 있음. 환율이 급등중인데 하락 마무리 지점을 대충 얘의 고점이 정할거 같음. 이건 자빌 돈붕이 형님도 생각이 같으시더라. 1290 저항이고 사실 1300 그 위로 갈려면 뭔가 지금 펀더멘털을 바꾸말한 이슈가 필요하긴 한데 어쨏든 가긴 갈거 같다는 생각. 다음은 나스닥인데 코스피가 빠진다는건 나스닥도 빠진다는 말. 근데 지금 문제는 테슬라임. 이 놈이 나스닥 빠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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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cpi 결과를 까보자생각 2023. 2. 14. 23:31
한국시간 2월 14일 10시 30분 23년 1월 cpi가 나왔는데 일단 결과부터 봅시다 전월 대비인 MoM 들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YoY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시장이 잠깐 빠졌다가 반등 중임. 시장에서도 갈피를 못잡는 중. 자세하게 까보자면 저번글에 언급한대로 작년부터 꾸준히 cpi 하락세에 기여하던 에너지가 이번엔 오히려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모습. 이 기조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거라 생각함. wti 비롯한 에너지 가격에 집중해야됨. 그 외 요소들은 대체로 컨센부합인데 쉘터가 아직 안빠지는 모습이 문제. 그래서 시장이 갈피를 못잡는거 같음. 집값하락 및 주거비 하락이 shlter와 services에 시차를 두고 전이되는게 언제쯤인지도 문제인데 정말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case-shiller가 꺽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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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생각 2023. 2. 13. 14:29
이틀만에 50%오르며 추세 상단 돌파 후 조정 중 모두가 지지를 기대했던 10000원 선을 흑삼병으로 강하게 깬 뒤 3걸래일 만에 다시 안착 모두가 바라는 대로 갈리가.. 이건 전형적인 급등전 개미 털기 이후 도지 두개 뽑고 이유없이 상한가 다음날 장초에 27% 가량 급등하며 상한가 가는 듯 싶더니 매물 출회하며 종가 14000 선 안착하며 마무리. 1월 20일 날 이런 기사가 나왔었는데 정확히 바닥신호였음 ㅋㅋ 이후 6연 음봉으로 단타 영혼 탈곡해주고 7거래일 째 장초에 3퍼 가량 급락한 뒤 바로 회복하여 1일날 종가까지 슈팅준 뒤 다시 꼬리달며 12000원 위에서 마무리. 매동 보면 알겠지만 31일 날 기법에서 상한가 만들고 담날 다 차익실현 하고 나갔음. 들어올린 애들이 털고 나갔으면 상한가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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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점검과 2월 cpi 롱이냐 숏이냐...생각 2023. 2. 13. 02:36
다들 겪었겠지만 22년 3분기 까지만해도 시장은 완전 초상집 분위기였음. 고유가에 인플레 미친듯이 튀고 금리오르고 달러 강세에 자산시장 박살나는 와중에 영국 연기금이 어쩌니 크레딧 스위스가 저쩌니.. 단순하게 인플레>금리인상>강달러>주식박살 이 기조 그대로 3분기 까지 가다가 11월 발표된 cpi 기점으로 분위기가 반전 됨. 컨센 8% 대비 7.7%로 하회하며 인플레가 정점을 지나 하락 중이라는 의견이 형성된 것임. 인플레 최고치를 확인했으니 금리 고점도 대충 예상이 가고... 이는 바로 약달러 및 주식 반등으로 이어짐. 이렇게 11월을 기점으로 바뀐 시장 분위기가 12월, 1월 발표된 cpi(YoY기준) 역시 각각 하회, 부합을 찍으며 쭉 이어졌음. 중간중간 fomc에서 파월의 매파적인 발언과 테슬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