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추세선 이탈 전저 보러 가보자

cpi 발표 후 미국장은 선방했던 반면 코스피 선물은 -1.69% 하락하며 317.99로 마감했음. 60분봉 사 미니 수렴차트를 장대음봉으로 하방이탈했는데 바로 밑에 200일선이 있고 316에서 지지를 한 번 시도할텐데 큰 도움은 못될거 같고 무난하게 304 정도는 보러갈거 같음. 최종 타겟은 285-290 정도. 코스피 지수 기준 2200보고 있음.

 

코스피 선물 일봉

 

환율이 급등중인데 하락 마무리 지점을 대충 얘의 고점이 정할거 같음. 이건 자빌 돈붕이 형님도 생각이 같으시더라. 1290 저항이고 사실 1300 그 위로 갈려면 뭔가 지금 펀더멘털을 바꾸말한 이슈가 필요하긴 한데 어쨏든 가긴 갈거 같다는 생각. 

 

원/달러 60분봉

 

다음은 나스닥인데 코스피가 빠진다는건 나스닥도 빠진다는 말. 근데 지금 문제는 테슬라임. 이 놈이 나스닥 빠져야 될 자리에 안 빠지고 버티면서 시장 왜곡시키는 중. 이전글 (https://fl123.tistory.com/15)에 언급한대로 장대양봉 한 번 나오긴 했음. 개인적으로 10%정도 생각했는데 cpi 영향으로 7%정도. 마지막 급등이라 생각하고 테슬라가 꺽여야 시장도 본격적으로 꺽일 듯. 그 시기는 조만간 올거라고 생각하고, 급하게 올라온 만큼 하락도 급할 것이라고 생각함.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전저보러 간다는 생각인데 거기서 w자냐 저점을 깨냐가 고민인데 이건 다음 글에...

 

 

 

구글에 인플레이션, 리세션, 스태그플레이션의 검색수가 고점찍고 내려오는 중. 아무래도 경기침체 별거 아니라는 인식이 형성되긴 한 듯.

 

Source: Arborresearch

 

시장이 생각보다 괜찮은건 중국애들이 돈을 풀기 때문인가? 중국이 긴축에 들어가는 시기도 봐야될 듯. 영국 조금 는건 시기상 리즈트러스 뻘 짓 때문이겠지?

 

source: bloomberg, pluto research

 

cpi 좀 더 보자면 16% trimmed cpi는 전보다는 하락했으나 낙폭을 줄였고 Median cpi는 이번에도 올랐음.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의 22년 4Q 포트. 애플은 또 담았고 블리자드의 12% 감소, TSMC의 86% 감소가 눈에 띔. 대만의 지정학적인 위험을 생각한건가?

 

 

 

하나금투 김상훈님의 리서치 자료인데 좋은 통계라 가져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