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 엑슨 모빌 창사 이래 최대 이익 기록 외

 골드만삭스는 2월, 3월, 5월 FOMC회의에서 연준이 25bp 금리인상 후 연말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있습니다. 다만 성장과 고용 회복을 위한 조정 가능성이 존재함을 언급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 금리전망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감도 나오고 있는반면에 금리상승에 베팅하는 미 국채에 대한 투기성 순매도 포지션은 약 240만 계약으로 역대급 규모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 과연 거짓말쟁이는 누구일까요?

미 국채 숏포지션 차트

 

 

IMF의 2023년 세계 각국 경제 전망입니다.  미국은 1.4%, 독일은 0.1%, 일본은 1.8%, 한국은 1.7%입니다. 세계 성장률은 기존보다 0.2% 증가했으며 영국은 G7 중 유일하게 역성장인 -0.6%입니다.

imf 2023년 각국 경제전망

 

 

 테슬라에 이어 포드도 전기차인 머스탱 마하의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할인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승자는 누가 될 까요? 가격 인하 여력이 큰 기업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포드 차량 가격 인하 결정 뉴스

 

 

 테슬라 초기투자로 8,000%의 수익을 낸 바 있는 베일리 기포드가 13F 공시를 통해 2022년 4분기 포트폴리오를 공개했습니다. 4분기 탑픽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쇼피파이(SHCP)이고 엔비디아가 뒤를 이었네요. 매도 1위인 테슬라는 이전부터 꾸준히 매도해왔던 바 눈여겨 볼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베일리기포드 13F

 

 

외신 입니다.

 

(Reuters)

 

22년 4분기 유로존 경기가 예상외로 성장하였지만 2023년은 약세 예상

 

11월 캐나다 경제는 0.1% 상승했지만, 12월에는 보합

 

공식 PMI에 따르면 중국 경제활동은 1월에 다시 성장세로 전환

 

독일 소매판매가 12월 물가상승으로 인해 급락

 

브렉시트 이후 3년이 지난 지금도 영국은 여전히 브렉시트 배당금을 기다리는 중

 

인도, 글로벌 약세로 인해 gdp 성장 둔화 전망

 

영국 식료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16.7%를 기록

 

프랑스, 에너지 위기 완화로 4분기 0.1% 성장 달성

 

중국의 전기차 거인 BYD, 보험회사 Yi’an 인수 협상 중

 

Euro zone economy unexpectedly grows in Q4 but weak 2023 looms

 

Canada economy grew 0.1% in November, most likely flat in December

 

China economic activity swings back to growth in January - official PMI

 

German retail sales post surprise plunge in December amid rising prices

 

Three years on, Britain still waits for Brexit dividend

 

India sees GDP growth slowing on global weakness

 

UK grocery price inflation surges to record 16.7%

 

France eked out 0.1% growth in Q4 as energy crisis eased

 

China's EV giant BYD in talks to acquire insurer Yi'an

 

 

(WSJ)

 

엑슨 모빌이 55.7억 달러의 연간 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후 최대 기록을 세움

 

공급망 문제가 완화됨에 따라 GM의 이익이 급등

 

미국, 화웨이의 수출 중단 고려 중

 

화이자, 백신 수요 감소에 따라 수입 감소 예상

 

2022년 유로존  경제가 중국과 미국을 앞섬

 

중국의 새로운 규칙이 미국의 태양광 야망을 방해

 

인플레이션이 완화됨에 따라 음식료 공급자들이 가격인하 요구를 받는 중

 

Exxon Posts Record Annual Profit of $55.7 Billion

 

GM’s Profit Soars as Supply-Chain Problems Ease

 

U.S. Considers Cutting Off Huawei From Exports

 

Pfizer Expects Drop in Revenue as Vaccine Demand Wanes

 

Eurozone Economy Outpaced China, U.S. in 2022

 

New China Rule Threatens to Disrupt U.S. Solar Ambitions

 

Whole Foods Asks Suppliers to Lower Prices

 

 

(Bloomberg)

 

아다니, 최종 입찰에 뛰어든 후 25억 달러 상당의 주식 매각 성사

 

트레이더들이 데이터를 긍정적으로 해석함에 따라 미국 주식이 상승

 

금리 인상이 시장에 부담을 주면서 호주 주택 가격 추가 하락

 

노르웨이 국부 펀드, 아다니에 '대규모 비중축소 포지션' 보유

 

세계의 다음 큰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가 중국에서 다가오는 중

 

Adani Pulls Off $2.5 Billion Share Sale After Jump In Final Bids

 

US Stocks Climb as Traders Parse Softer Data

 

Australia Home Prices Fall Further as Rate Hikes Weigh on Market

 

Norway Wealth Fund Has ‘Massive Underweight Position’ on Adani

 

The World’s Next Big Inflation Surprise Is Looming In China

 

 

(Economist)

 

AI 연구실 경쟁이 뜨거워지고있다 

ChatGPT가 그 유일한 게임이 아니다

 

정치적 혼란이 페루를 분열시키는 중

2개월 간의 폭력적인 시위가 민주주의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중국의 부드러운 어조가 대만에까지 확장되는가?

본토의 군사 움직임은 아니라고 추정됨

 

경제학자들이 인플레이션을 오해했는가?

정부 부채가 물가 상승의 핵심이라는 주장이 등장

 

The race of the AI labs heats up

ChatGPT is not the only game in town

 

Political turmoil is tearing Peru apart

Two months of often violent protest threaten democracy’s survival

 

Climate climb-downs fail to damage Germany’s Greens

Pragmatism paints a paler shade of Green

 

Does China’s softer tone extend to Taiwan?

The mainland’s military movements suggest not

 

Free exchange: Have economists misunderstood inflation?

Government debt is at the core of rising prices, argues an important new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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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슨 모빌이 고유가 덕에 창사 이래 최대 이익인 68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신보다 돈 더 많이 번다는 말이 틀리말이 아닌거 같습니다.. 2022년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중국과 미국을 앞섰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2022년을 잘 이겨낸거 같습니다. 블룸버그에서는 연일 아다니 관련 뉴스를 대서특필 중입니다만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닌지라 빨리 결과만 보고 싶네요.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기사도 등장했습니다.리오프닝으로 인한 수요 증가를 공급 증가가 상쇄시켜줄 수 있는지 여부가 관건인데 잘 지켜봐야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지에서는 정부 부채가 통상적인 경제학자들의 견해와 달리 정부 부채가 인플레이션의 원인이라는 내용을 다뤘는데요, 흥미로운 주제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링크:https://www.economist.com/finance-and-economics/2023/01/26/have-economists-misunderstood-inflation)